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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목과 경추 건강 회복 시도 1일 - 모니터 높이 변경을 위해 모니터암 설치 거북목, 각종 경추 문제로 인한 몸의 불편함을 가진 사람은 너무 많을 것이다. 나 역시 오랜 시간 말할 수 없이 많은 이런저런 불편함을 가지고 살고 있다.두통, 어깨 뭉침, 목과 등의 담, 머리 무거움, 눈의 피로와 같은 요즘 사람이 가지는 거의 대부분의 불편함을 가지고 있다. 간간히 스트레칭 정도나 진통제로 그때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정도였다.그런데 이제는 더 방치하면 안되겠다 생각할 정도로 불편함이 일상에 방해될 정도가 된 것 같았다.인터넷의 많은 정보가 있고 도움되는 것들이 많지만 전문가마다 주장하는 바도 조금씩 차이가 있기에 나한테 맞는 것을 종합하고 정리하여 하나씩 시도해 보기로 했다.첫 번째로 일상에서 많은 시간을 유지하는, 의자에 앉아서 모니터를 보는 자세를 변경하는 것이다.모니터 높이 변경전.. 몸과 마음/바른 자세 2024. 7. 9.
맨발걷기, 어싱 78회까지 - 무릎 반응과 심박수 그리고 사라진 불면 비 오는 토요일 오후에 한 시간 정도 학교운동장을 걸었다. 차지도 않고 푹 들어가는 곳에서는 따뜻함을 느낀다. 비 와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오늘은 특히 오른쪽 무릎에 제법 강한 반응이 왔다가 사라졌다.무릎 자극이 쌔다오른쪽 무릎을 사용하는 무리한 운동이나 행동이 있을 때 시간이 좀 지나면 불편한 증상이 있다. 심할 때는 걷는 데에 방해될 정도로. 제법 오래된 것인데 보통은 무릎을 그 정도 사용하는 일이 거의 없으므로 이런 불편함도 드물다.맨발걷기를시작한 후에 얼마 지나지 않아 오른쪽 무릎에 잠깐식 불편한 자극이 있었는데 금방 사라지곤 했다. 그런데 오늘은 아주 선명하고 강한 자극이었다. 10분 이상 걸을 때마다 자극이 있었다. 물론 고통이라고 말할 정도는 아니다.비 오는 날이라서 그럴 수 있을 것인데, 그.. 몸과 마음/맨발걷기, 어싱 2024. 6. 29.
금연 4, 5일 - 멍함과 약간의 어지러운 느낌 그리고 금연 중단 과거에 금연할 때와 다르게 어지러운 느낌이 있었다. 일반적인 어지러움이 아닌 멍함 속에 순간 따르는 머릿속의 어지러운 느낌이랄까.금연 3일 정도에 확실히 느낄 수 있었고 5일째 계속되었다. 그렇다고 심하거나 지속되거나 그런 것은 아니고 어떤 때 가끔 인지할 정도로 생긴다는 것이다.금연 4일째과거에 금연할 때와 달리 흡연 욕구가 제법 강하다. 어제보다 더 강하고 특히 저녁 시간 후 더욱 그렇다. 흡연할 때의 지질한 모습을 일부러 떠올리면서 참으면 많이 사라진다.그러나 전처럼 정신적인 고통이 따르지 않을까 걱정이 더 앞서 아직은 그냥 피우라고 말하는 무언가가 점점 힘이 더 쌔지는 것 같다.금연 5일째흡연 욕구가 강하다. 오전부터 피울까를 고민할 정도이다. 생각을 돌리는 것으로 겨우 참았고, 맨발걷기로 마음의.. 몸과 마음/흡연과 금연 2024. 6. 28.
맨발걷기, 어싱 75회까지 - 심한 불면으로 휴지기 그리고 금연 맨발걷기와 어싱 56회부터 까치발로 걷기와 발바닥 걷기를 교대로 했다. 뜻밖의 좋은 결과가 있었는데 6월 초부터 생각하지 못한 불면이 왔다.불면이 왔다맨발걷기 1회의 저녁, 정말 빠른 입면과 그럭저럭 좋은 숙면을 얻었다. 맨발걷기를 하는 많은 사람이 걷기 후 잠에 관한 변화를 말할 정도로 잠은 보장 효과라 말할 수 있을 정도이다.맨발걷기, 어싱 1회 후 두드러진 변화는 머리와 눈의 변화 맨발걷기, 어싱 1회 후 두드러진 변화는 머리와 눈의 변화맨발걷기, 어싱에 관한 기본 정보는 제법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다. 3년전 부터 시작한 몸 이상이 올 초 거의 사라진 것으로 생각했으나 두 달 지나면서 새로운 증상이 생겼다. 그냥 어싱 먼저 그secondary.tistory.com그런데, 6월 초에 3일 정도 잠새 .. 몸과 마음/맨발걷기, 어싱 2024. 6. 26.
금연 2, 3일 - 없던 짜증이 나고 힘이 온전히 들어가지 않는다 과거에 금연할 때 짜증 난 때는 없었다. 분명 기억한다. 그런데 이번에는 아주 심하지는 않아도 그리고 괜히 그런 것은 아니지만, 짜증 난다. 3일째 금연, 시간으로는 80시간 정도 금연했다.금연 2일째흡연 욕구가 간간히 있고, 액상을 흡입할 때의 장면을 저절로 떠올린다. 피우기 전 피우러 갈 때는 좋지만, 피우고 난 후에 불편함도 연이어 떠올린다. 그렇게 몇 분 지나면 다시 흡연 욕구를 잊는다.그런데 어떤 일을 하는데 조금 자연스럽게 진행되지 않거나 지연되면 짜증이 난다. 평소에 이렇게 짜증을 내거나 나지 않는 것을 생각하면 분명 금연으로 인한 몸 어딘가의 반사 작용이리라 생각한다.좀 심하게 짜증이 날 거 같은데 주위 누군가 있으면 혹시 실수라도 할까 아무도 없는 곳으로 가서 혼잣말로 욕도 좀 섞어서 뱉.. 몸과 마음/흡연과 금연 2024.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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